시드니에서 인생샷 남기기 좋은 포토스폿 10곳
시드니는 어디를 가도 멋진 풍경이 펼쳐지는 도시입니다.
저는 여행 중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꼭 가보고 싶었던 포토스폿을 하나하나 찾아다녔습니다.
그중 가장 인상 깊었던 10곳을 소개합니다.
1. 오페라하우스 – 시드니의 상징
정면 계단, 서큘러키, 페리 등 다양한 각도에서 담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일출 무렵 방문하면 황금빛으로 빛나는 오페라하우스를 찍을 수 있습니다.
2. 하버브리지 – 웅장한 뷰
도스포인트에서 올려다본 모습, 다리를 걸으며 찍는 파노라마,
그리고 브리지클라임 체험까지 각각 색다른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3. 미세스 맥쿼리 체어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최고의 명소로 유명하죠.
석양 무렵에 방문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4. 본다이 아이스버그 풀
바다와 수영장이 맞닿아 있는 독특한 풍경은 시드니에서만 가능한 인생샷 포인트입니다.
5. 맨리행 페리
서큘러키에서 맨리로 가는 페리 위에서 찍는 사진은 시드니의 바다와 도시를 동시에 담을 수 있습니다.
6. 더 그라운즈 오브 알렉산드리아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정원 같은 분위기의 카페로,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가득합니다.
7. 바랑가루 리저브
현대적인 워터프런트와 함께 도시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8. 루나파크
알록달록한 조명과 놀이기구가 인상적인 포토스폿. 특히 저녁에 방문하면 더 화려합니다.
9. 로열 보타닉 가든
초록빛 자연과 멀리 보이는 오페라하우스를 함께 담을 수 있는 힐링 포인트입니다.
10. 옵저버토리 힐
하버브리지를 배경으로 석양과 함께 찍는 사진은 여행의 마무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마무리
시드니는 어디든 카메라만 들면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도시입니다.
그중에서도 위 10곳은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