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보틀샵 이용 주의사항: 여권 없어서 쫓겨난 후기
호주에 처음 왔을 때 가장 당황했던 순간 중 하나가 바로 맥주 한 캔 사고 싶을 때였어요. 한국처럼 당연히 편의점인 세븐 일레븐이나 울월스 음료 코너로 갔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콜라랑 물밖에 없는 거예요. 직원에게 물어봤더니 “여기선 술 안 팔아. 옆에 보틀샵으로 가”라며 이상하게 쳐다보더라고요. 알고 보니 호주는 주류 판매 면허(Liquor Licence)가 아주 엄격해서 지정된 ‘보틀샵(Bottle Shop)’에서만 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