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생활 초기, 한국식 ‘당연함’ 때문에 실수하는 5가지
시드니에 온 지 두 달쯤 됐을 때, 마트 계산대에서 직원이 “How are you?”라고 했어요. 한국에서 살던 저는 순간 “어? 나한테 말 거는 건가? 진짜로 어떠냐고 묻는 건가?” 싶어서 멈칫했어요. 잠깐 고민하다가 “I’m… fine?”이라고 어색하게 대답했더니 직원은 이미 다음 물건을 스캔하고 있었어요. 나중에 알았어요. 호주에서 “How are you?”는 인사말이에요. “Good thanks, you?”라고 가볍게 받아치면 끝이에요. 진지하게…

